주가는 아무리 강하게 상승을 하여 나가도 상승과정에서 반드시 역방향이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어떤 종목을 매입을 하여야겠다는 판단이 들 적에는 상승과정에서 발생되는 역방향이 나타날 적에 매입을 하는 것을 습관화하여야 합니다.
역방향의 하락폭은 핵심종목의 기준으로 고점대비 3-5%, 6-9%, 10-15%하락의 3가지가 있으며 이 시기를 매입기회로 삼아야 하는데 많은 투자자들이 이런 원칙을 알지 못하고 고점근처에 매입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 원칙을 알아도 너무 낮은 가격에 사려고 하다가 매입기회를 놓지기 쉽고 반면에 너무 높은 가격에 사면 더 큰 역방향이 생길 경우 그 하락을 견디는데 많은 인내를 지불해야 합니다.
역방향의 폭이 어느 정도인가 하는 것은 같은 흐름상에 놓여있는 다른 종목의 하락폭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보다 정확하다 할 수 있읍니다. 같은 흐름상에 있는 종목이더라도 동시에 같은 폭의 하락을 하는것이 아니라 다소의 시차를 두고 하락하기 때문에 기준으로 삼기에 충분한 여유가 있는 것 입니다.
구체적인 매입의 전술은 다양하게 적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예컨데 5-9%를 매입의 기준으로 삼은 투자자는 그종목에 투자할 금액의 절반은 우선적으로 3%에 매입을 하고 남은 금액절반은 9%에 매입을 하면 평균은 6%에 매입한 결과입니다. 만약 3%에 매입한 절반이 강하게 상승을 하면 투입한 금액에서 이미 이익이 발생하였으므로 남은 금액은 보다 적극적으로 공략을 할 수가 있게 됩니다. 이와 같이 투입금액을 조절하는 방법으로 이 원칙을 다양하게 적용시킬 수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