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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손실 10% 이내의 판단기준
제  목   투자손실 10% 이내의 판단기준
작성자  산청노인 게시일  2005-05-02 00:00

산청노인이 제공하는 모든 판단기준은 투자손실 10% 이내의 원칙을 적용합니다. 주식투자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손실을 보지 않은 것입니다.

 

주식투자를 하면서 손실을 보지 않을 수는 없지만 이런 기본 전제를 깔고 이 원칙을 지키려고 노력을 하면 주식투자로 투자손실이 가장 쉽게 발생되는 충동매매를 하지 않게 됩니다. 또한 한번의 매매를 하고 난 뒤 자연스럽게 매매과정을 생각하고 잘못된 점을 고쳐나가게 됩니다. 그리고 이 원칙을 준수하는 한 한번 손에 들어온 원금과 누적된 투자수익을 합친 총액의 10%이내의 금액이 줄어들지 않음으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투자이익은 증가할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이 과정을 일반투자자들이 극복을 하는 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이 과정에서 지켜야 하는 사항 두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당장에 본인이 수익을 낼 수가 있다는 판단되는 매수의 기회이지만 투자손실 10% 이내로 방어할 수 없을 경우 포기하여야 합니다. (여기서 투자손실 10%의 의미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하였을 경우의 투자손실을 의미하며 10%는 보유상태의 기준이 아니라 처분이후의 손실을 기준으로 말합니다).

  

두번째는 혹시나 하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매매를 할 적에는 판단기준을 정해놓고 실질적으로 그 기준에 해당되는 경우가 발생하였을 적에는 처음 정해놓은 원칙에 따라 미련 없이 처리를 하여야 합니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막상 정해놓은 원칙에 해당되는 경우가 발생되면 혹시나 하고 미련을 갖고 처음 정한 원칙을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미련을 갖고 실행에 옮기지 않은 경우가 더 나은 적도 있겠지만 처음에 정하였던 판단기준은 최악의 상황을 대비한 마지막 선택의 기준으로 정한 것이 많아 한번 잘못되었을 경우 치명적이고 대책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처음 정해놓은 기준에 해당이 되면 미련 없이 실행을 하여야 합니다. 

 

향후 산청노인이 정한 판단기준은 투자손실 10%이내의 기준을 제공하여 드리지만 사실은 상당한 보수적인 관점에 해당이 됨으로 본인의 투자성향에 따라 판단기준을 기초로 보다 탄력적으로 받아들이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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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과정에서 나타나는 역방향의 움직임
흐름투자에서 투자수익을 달성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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